[원자력기사 실기] 10년 해설 (1 ~ 4번)

※ 공부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원자력기사에 관한 문제 해설조차 없는게 안타까워 만들었습니다.

저도 공부하는 입장이라 잘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.

애매한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했으니,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강조하고 싶은 부분은 형광색으로 표시했습니다.

혹 잘못된 부분, 더 좋은 풀이를 알고 계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.

 

원자력기사 실기, 필답형 필승전략, 기출모음

모든 문제는 위의 블로그 게시글에서 가져왔음을 밝힙니다.

본 게시글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.

 

실기는 기본적으로 생각을 적는 것이 많습니다.

이 점 꼭 유의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.

 

다른 실기 해설들은 https://aivory.tistory.com/72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1. 기체봉입형 검출기를 사용할 수 있는 영역

 

-> 전리함영역, 비례영역, GM영역입니다.

 

1번 문항의 그래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[원자력기사 실기] 13년 해설 (1 ~ 4번)

 

2. 검출기 기기 연결 순서

 

아마 섬광검출기의 연결 순서를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.

 

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cintillation_counter

 

PMT(Photo Multiplier Tube) -> Preamplifier -> Amplifier -> Discriminator -> Coincidence Circuit -> Counter

 

 

3. 방출되는 베타 입자 수

 

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.

 

1[TBq]의 Co60, 1반감기 동안 방출되는 베타 입자 수

 

Co 60은 1번 붕괴당 거의 100% 확률로 1.33, 1.17MeV의 감마선은 내보냅니다.

반감기는 5.27년입니다.

 

Decay Scheme of Co 60

 

Decay Scheme을 살펴보니

 

99.88%로 0.31MeV의 베타선

0.12%로 1.48MeV의 베타선을 내보냅니다.

 

어차피 붕괴 한 번당 하나의 베타 선을 내보내므로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.

 

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 고민을 좀 해봤는데

 

$$ A = \lambda N = 10^{12} = \frac{ln(2)}{5.27 \times 365 \times 24 \times 60 \times 60} N$$

 

$$ \therefore N = 2.4 \times 10^{20} $$

 

반감기가 지나면 방사능은 1[TBq] -> 0.5[TBq]가 될 것입니다.

 

따라서 N의 절반을 방출했을 것이므로

 

$$ N = 1.2 \times 10^{20} $$

 

아마 이렇게 푸는 게 올바른 방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.

 

 

4. 내부피폭의 원인

 

내부피폭의 원인을 3가지 작성하라고 하는데...

 

-> 방사성물질이 있는 공기 섭취

-> 방사성물질이 있는 물 섭취

-> 방사성물질이 있는 음식물 섭취

-> 방사성물질이 있는 공간에서 피부를 통해 피폭 등

 

이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.